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전북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맞아 '국민의 건강한 식탁에서 내일의 식량안보까지, 식량 과학기술 혁신으로 함께하겠다'는 미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.
곽도연 원장은 "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식량 과학 연구가 진일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"라고 말했습니다.
새로운 미래 비전은 국립식량과학원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습니다.
행사는 1부 비전 선포식과 2부 학술 토론회로 진행됐으며, 2부에선 국립식량과학원과 한국작물학회가 '디지털 전환 시대의 작물학 연구 방향'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.
YTN 최기성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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